
▲에너지자원공학과 학술제 모습

▲1등을 차지한 ‘씨너지’팀
세종대 에너지자원공학과는 12월 4일 충무관 B107호에서 제2회 학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학술제에는 학생과 교수진 약 60명이 참여해 발표팀들의 발표를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학술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자원 개발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식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 △교수님 말씀 △각 팀 발표 △심사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팀 발표에는 아이언맨즈팀, 환경문제 바이바이오팀, 씨너지 팀이 참가했다.
팀 발표의 1등은 ‘씨너지’팀이 차지했다.
‘씨너지’팀은 해조류 양식장을 개조한 미생물 연료전지 ‘전기만든다시마’에 대해 발표했다.
‘씨너지’팀은 실현 가능성 및 주제와 가장 밀접하게 발표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씨너지’팀의 김재원(에너지자원공학과·17) 학생은 “저희의 아이디어를 학우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1등을 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도움을 주신 권경중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취재/ 김영재 홍보기자(yj1221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