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일 열린 영어영문학과 학술제 현장
영어영문학과는 12월 2일 집현관 504호에서 제1회 학술제 ‘English In Literature’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어영문학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타 학과생, 교수진 등 50여 명이 참여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학술제의 주제는 ‘영미문학에서 찾는 자신’이었다. 행사는 △축사 △심사위원 소개 △팀별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팀별 발표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총 8팀이 발표의 기회를 얻었다. 학생들은 자유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1등은 권나현(19학번)학생이 차지했다. 권나현 학생은 헤밍 웨이의 <노인과 바다>와 내면의 끈기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를 총괄한 영어영문학과 학생회장 강민경(16학번)학생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학술제여서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준비했다.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우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취재/ 신현지 홍보기자(shj200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