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졸업전시를 관람하는 학생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은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세종아트 갤러리에서 2019 SECAN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는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는 문화의 홍수 속에서 뜻하지 않게 만나게 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에는 졸업 작품과 학생 작품 등 총 60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된 다양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수월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들의 QR코드를 배부하여 편리하고 유익한 전시를 제공했다.
전시는 크게 만화와 애니메이션 섹션으로 구분돼 이뤄졌으며, 졸업 작품을 준비한 학생들의 작품에 적지 않은 호응이 있었다.
이번 전시를 담당한 성준호(만화애니메이션학과‧13) 학생은 “LINC+ 사업단을 비롯해 전시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뜻깊은 전시가 되어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취재/ 조성민 홍보기자(hee_an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