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 영화제 행사장 전경
▲졸업예정자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배너 스탠드들
▲’필연‘의 컨셉을 담은 포토존
▲관객들이 티켓을 수령하고 있다
▲영화제 이벤트를 위한 포스트잇 보드
▲관람객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졸업예정자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코멘터리 북
▲영화제 옆 부스에서 간식과 굿즈를 판매하는 모습
영화예술학과 연출전공은 지난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충무로역 대한극장에서 제14회 세종영화제 '필연'을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우연은 결국 필연이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12편의 영화를 통해 졸업예정자들의 땀과 열정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영화제의 지도를 맡은 황철민 교수는 “영화는 앞으로도 세상에 중요하고 꼭 필요한 매체로 남을 것이다. 변화의 시대에는 늘 리스크와 기회가 함께 온다. 졸업생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취재/ 유지미 홍보기자(exblockshin@naver.com)